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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배우 윤봉길이 MBC 월화드라마 '마의' 출연소감을 밝혔다.
윤봉길은 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드디어 어제 ‘마의’ 첫 방송. 저도 집에서 본방사수. 이제 시작인만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파이팅 부탁해요. 극중 저의 평생친구인 백광현. 우리 (조)승우 형님 잘 모시면서 감동적이고 재밌는 드라마로 보답 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민서의 의학 생도 복장을 입고 있는 윤봉길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봉길은 '마의'에서 광현(조승우)의 친구인 대망 역으로 출연한다.
'마의'에서 대망은 예쁜 의녀들이 보고 싶어 혜민서의 의학 생도로 들어가는 독특한 캐릭터다. 하지만 의학이 적성에 맞지 않아 따돌림을 당하고 있던 중 역시 혜민서에서 따돌림의 대상인 광현과 만나 평생 친구가 된다.
'마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 출연소감을 밝힌 배우 윤봉길. 사진 = 윤봉길 미투데이]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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