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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배우 소지섭과 곽도원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회사원'(감독 임상윤) 무대인사에서 태티서의 '트윙클'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회사원'은 살인청부회사 영업2부 과장 지형도(소지섭)가 평범한 인생을 꿈꾸게 되면서 회사 모두의 표적이 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다. 곽도원이 형도에게 콤플렉스가 있는 종태 역을 맡아 소지섭과 카리스마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1일 개봉.
한편 4일부터 13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 시내 7개 극장에서 열리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최초 개봉작 132편을 포함해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배우 곽도원(왼쪽)-소지섭. 사진 = 부산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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