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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구자철이 부상으로 뛸 수 없는 아우크스부르크가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임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2-13시즌 분데스리가 7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의 홈경기서 3-1로 승리했다. 시즌 개막 후 7경기 만에 첫 승이다. 이날 승리로 아우크스부르는 1승2무4패(승점5점)를 기록하며 리그 18위 꼴찌에서 15위로 3계단 순위가 올랐다.
지난달 1일 샬케04와의 분데스리가 2라운드서 발목 부상을 당한 구자철은 5경기 연속 결장했다.
양 팀 모두 초반부터 난타전 양상을 보였다. 전반 2분 아우크스부르크가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베르너가 다이빙 헤딩 슈팅으로 브레멘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브레멘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19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데 브루인의 크로스가 그대로 아우크스부르크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하지만 동점 상황은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32분 아우크스부르크가 다시 달아났다. 하인이 추가골을 넣었다. 이후 브레멘은 만회골을 넣기 위해 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오히려 한 골을 더 내줬다. 후반 28분 아우크스부르크의 바이어가 프리킥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더 이상의 추가 득점이 없이 아우크스부르크의 3-1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구자철.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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