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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김미리 기자] 배우 장동건의 영화 '위험한 관계'를 응원하기 위해 SM C&C와 드라마 '신사의 품격' 식구들이 나섰다.
장동건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관계'(감독 허진호) 나이트 파티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장동건과 영화의 주연배우 장쯔이, 장백지가 참석해 감사인사와 짧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연배우만큼 눈길을 끄는 인물은 SM C&C 소속 식구들과 '신사의 품격' 주연 3인방이었다.
장동건이 소속된 에이엠이엔티가 SM C&C에 흡수합병됨에 따라 SM엔터테인먼트의 가수와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것. 슈퍼주니어 최시원 이특 규현 동해 예성, 김민종, 이연희, 고아라, f(x)가 장동건과 함께 했으며 f(x)의 경우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 '신사의 품격'에서 함께 출연한 김민종과 김수로가 장동건과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신사의 품격' 3인방은 최근 드라마의 인기를 증명하듯 사진 세례에 시달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SM 식구들과 '신사의 품격' 배우 외에도 축하공연을 선보인 달샤벳과 배우 윤계상, 온주완, 최동훈 감독, 이준익 감독, 임상수 감독 등이 참석했다.
[장동건-김민종-김수로, f(x), 슈퍼주니어(위로부터). 사진 = 부산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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