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실바가 화끈한 승리를 챙겼다.
안토니오 실바(브라질)는 6일 미국 미네소타 타겟센터에서 열린 'UFC on FX 5 메인이벤트’에서 트래비스 브라운에 TKO 승리를 따냈다. 경기 시작 3분 27초만에 강펀치를 꽂아 넣어 화끈한 승리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실바는 지난 5월 케인 벨라스케즈에게 패배했으나 이번에 화끈한 승리를 거둬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경기 초반부터 브라운을 코너로 몰고 간 다음 테이크다운에 성공했고, 강펀치 세례를 퍼부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실바는 통산 17승 4패가 됐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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