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차두리가 교체 출전한 뒤셀도르프가 마인츠에 패했다.
뒤셀도르프는 6일 오후(한국시각) 독일 마인츠 스타디온 암 브루취베그서 열린 마인츠와의 2012-13시즌 분데스리가 7라운드서 0-1로 졌다.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던 뒤셀도르프는 마인츠에 패하며 올시즌 첫 패배와 함께 2승4무1패를 기록하게 됐다.
뒤셀도르프의 차두리는 마인츠전서 후반 19분 교체 출전해 25분 남짓 활약했다. 양팀은 맞대결서 경기 종반까지 팽팽한 승부를 펼쳤지만 뒤셀도르프는 후반전 종반 미드필더 핑크가 퇴장당해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서 경기를 이어가야 했다. 결국 마인츠는 후반 40분 터진 노베스키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