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연우진, 6일 부친상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연우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연우진 측근은 7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연우진의 아버지가 6일 별세했다"고 말했다. 그의 부친은 위암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으며 투병중이었다.

이날 연우진은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촬영중이었다. 촬영 스케줄로 인해 부친의 임종을 지키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연우진은 촬영 일정을 조정하고 강원도 강릉의 한 병원에 꾸려진 부친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8일 예정이다.

[6일 부친상을 당한 연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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