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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와 불화설' 김장훈, 발단부터 현재까지 '말말말'

시간2012-10-07 14:31:10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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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장훈과 싸이의 관계가 불화설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그 사건의 발단부터 현 시각까지를 짚어봤다.

시작은 김장훈이 지난 5일 새벽 1시 2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남긴 글에서 비롯됐다.

김장훈은 "몸은 쓰러지는데 정신은 뚜렷. 지금 잠들면 내일 아침에 못 일어날 수도. 약을 너무 먹었나봐요. 미안해요. 아까까지도 오랜만에 내 사랑하는 엄마도 보고 사람들 만나 앞으로의 희망을 얘기했는데. 제가 무너지네요"라며 "혹시라도 내일 아침 일어나면 그때 저는 완전히 잘 살기. 믿는 이들의 배신에 더는 못 견디는 바봅니다. 미안해요"라고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겨 많은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 글은 오래지 않아 삭제됐고 팬들의 우려에 소속사 측은 "김장훈씨가 글을 올린 직후 무슨 일이냐는 주변 분들의 전화를 많이 받았는데 자살을 암시하는 글은 절대로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요즘 여러 가지 힘든 일로 전날 술을 좀 먹은 것 같다. 팬들이 걱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니 괜한 걱정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나 이후 김장훈의 입원 소식이 전해지고 김장훈은 5일 오후 다시 미투데이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김장훈은 "이제 깼습니다. 매니저 애들이 제 글을 지웠네요. 해킹을하다니. 건강 챙기란 문자들이 고맙고 웃기네요. 어차피 건강 문제가 아니라. 마음 문젠데. 이 순간까지 정신이 몽롱합니다. 거짓말하기 싫고요. 그거 맞고요. 퇴원하는 대로 다시 끝냅니다. 매니저들 수습하지 마삼"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같은날 오후 8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당분간 글은 안올리는게 맞을 듯해요. 링거 맞고 좀 제 정신으로 오긴 했으나 아직도 이성은 몽롱하고 맘은 안 좋은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응원도 비난도 다 애정일테구요. 제가 감당할 몫이니 아름답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진짜 죄송하구요. 저만은 늘 긍정으로 다 극복했어야 하는데 세상과 분노에 지네요"라며 이성을 차리고 다시 인사할 것을 약속했다.

이같은 글로 사건이 일단락 되는 것으로 보였지만 6일 MBC 이상호 기자가 팟캐스트 '이상호 기자의 발뉴스'를 통해 "김장훈이 싸이와 속상한 일 있었다"고 언급하며 "싸이가 화해의 손짓을 내밀길 바란다"는 말로 다시금 파장을 일으켰다.

이상호 기자의 발언은 기사를 통해 보도됐고 공교롭게도 이날 싸이는 김장훈의 병실을 찾아 이야기를 나눴다는 사실 또한 알려졌다.

싸이와의 만남 이후 김장훈은 "이제 그만합시다. 그 친구 외국활동도 해야하고 애국도 해야하고, 인간은 미우나 국가적 차원으로.이런 저런 얘기 안한다고 했잖습니까? 이 사람들아 제가 떠난다지 않습니까? 왜 자꾸 사람 왜소하게 만듭니까? 제발 저 좀 놔둬주십시오. 저도 힘듭니다. 진짜 쉬고싶습니다"라고 괴로운 속내를 밝혔다.

이어 "이게 본인의 생각이 아닌 매니저들의 짧은 생각일 겁니다. 그렇게 믿겠습니다. 오죽하면 제가 이 사랑하는 내 나라를 몇 년간 떠나겠습니까? 제발 그만합시다. 저도 이제 너무 창피해서 앨범도 못내고 떠날 수도 있겠습니다. 진짜 막판에 쪽이란 쪽은 다 팔리네요"라고 덧붙이며 심경을 밝혔다.

한편 김장훈의 절친 서경덕 교수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장훈이 안정을 찾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을 알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김장훈(왼쪽)과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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