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가인, 깜찍과 요염사이 "눈을 못 떼겠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깜찍함과 요염한 매력을 오갔다.

가인은 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솔로앨범 '토크 어바웃 에스.(Talk about S.)'의 타이틀곡 '팅커벨'과 '피어나'를 선보였다.

이날 가인은 레드 상의와 핫핑크 상의와 블랙 핫팬츠, 가터벨트를 입고 깜찍하면서도 때로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무대를 이끌었다.

가인의 신곡 '피어나'는 사랑에 흠뻑 빠져 벅찬 감정을 느끼고 있는 여성을 아름답게 만개한 한 송이의 꽃으로 표현하며 당당하고 성숙한 여자의 매력을 그린 곡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동방신기, 시크릿, 티아라, FT아일랜드, 마이티 마우스, 이석훈, 나비, 피에스타, 백퍼센트 등이 출연했다.

[깜찍과 요염한 매력을 발산한 가인. 사진 = '인기가요'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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