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민 측, "결혼 이야기 오간 것 맞다…확인 중"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탤런트 박재민(29)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

박재민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박재민이 여자친구와 결혼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결혼 날짜가 확정된 것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결혼날짜가 정해졌는지는 잘 모르겠다. 박재민 본인에게 확인을 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리포터로 방송활동을 시작한 박재민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추석특집 '스타 애정촌'에 출연해 학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KBS 2TV '출발 드림팀'에 출연중이다.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중인 박재민. 사진 출처 = SBS '스타 애정촌'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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