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싱가포르 최고 갑부 딸과 동서 된다

전지현 시아주버니, 싱가포르 최고 재벌 외동딸과 결혼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전지현이 갑부 동서를 맞이하게 됐다. 시아주버니 최 모(32)씨가 싱가포르 제계 1위인 홍룽그룹의 외동딸과 화촉을 올리기 때문.

패션계에 따르면 최 씨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홍룽그룹의 외동딸 궈 모씨와 결혼한다.

최 씨는 부친이 국제강재의 최대 주주인 최곤 회장으로, 전지현의 시아주버니가 된다.

한편 궈 씨는 홍궁그룹 창업자의 2남 1녀 중 막내딸로 알려졌다. 홍룽그룹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세계 19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전지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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