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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막강한 음반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9월 26일 발매된 동방신기 새 앨범 '캐치 미(Catch Me)'는 음반판매량 집계차트 한터차트에서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실시간, 일간차트까지 모두 1위에 올라 퍼포먼스나 방송에 집중하는 타 아이돌과는 달리 음악작업에도 기대를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또 지난 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꾸민 동방신기는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강렬한 카리스마가 어우러진 완벽한 무대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섬세한 동작들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타이틀곡 '캐치 미'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의 작품으로 '헐크춤' '용틀임춤' '거울춤' 등으로 불리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같은 동방신기의 무대에 많은 팬들은 "아이돌 제왕이 돌아왔다"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방신기는 타이틀곡 '캐치 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주 연속 음반차트 정상에 오른 동방신기. 사진 = SM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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