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정규시즌을 우승하고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삼성이 한국시리즈 대비해 자체 청백전을 갖는다.
8일까지 휴식을 갖는 삼성은 9일부터 14일까지 경산 볼파크에서 훈련을 가진다. 15일과 16일에는 경산에서 훈련을 가진 뒤 청백전을 치르게 된다.
17일에는 휴식을 가진 뒤 18일 청백전을 치르는 삼성은 19일에는 대구에서 야간 훈련을 실시하고 20일에는 대구에서 야간 청백전을 실시하며 실전 감각을 키운다.
삼성은 21일 휴식에 이어 22일과 23일 대구에서 훈련을 실시한 뒤 24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1차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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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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