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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막내 다솜이 ‘10월의 신부’가 됐다.
다솜은 오는 11일 정규 컴백을 앞둔 가수 케이윌의 신보 타이틀곡 ‘이러지마 제발’ 티저 영상을 통해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10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다솜은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에서 서인국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다솜은 특히 우윳빛 피부에 튜브톱 웨딩드레스로 아름다운 청순미를 뽐냈다. 티저 영상을 본 팬들은 “다솜 미모 완전 물올랐네” “웨딩 다솜, 여신이 따로 없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케이윌은 한편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들고 컴백하며 김도훈과 프라이머리라는 양대 프로듀서를 필두로 아이유 ‘좋은날’을 작사한 김이나, 포맨의 ‘못해’를 작사한 민연재, 싱어송라이터 더네임 등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가수 케이윌의 컴백 정규앨범 티저서 '10월의 신부'로 변신한 씨스타 다솜. 사진 = 스타쉽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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