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최강희호 전술 고민, 붙을까? 지킬까?

시간2012-10-09 10:39:12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지옥의 이란 원정을 앞둔 최강희 감독(53)이 전술 고민에 빠졌다.

한국은 1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서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을 치른다. 이를 위해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격전지 테헤란으로 떠났다. 한국은 현재 A조 1위(2승1무)를 기록 중이다. 2위 이란(1승1무1패)을 꺾을 경우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

하지만 승점 획득에 실패할 경우 위기를 맞을 수 있다. 2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이란 카타르 레바논에 추격에 허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강희 감독이 그 어느 때보다 이란 원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이유다.

최강희 감독의 전술적인 선택은 그래서 더 중요하다. 그는 이란 출국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현지 도착 후 훈련을 해봐야 알겠지만 두 가지 전술을 고려중이다”며 “원정이지만 강하게 붙고 싶은 생각이 있다. 하지만 이란한테 승점 3점을 안주는 것도 절반의 승리라고 본다”며 이란을 상대로 맞불 작전을 펼칠 것인지, 수비에 중점을 둔 지키는 축구를 할 것인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보통 원정에선 전력 차가 크지 않는 이상 수비를 강화한 전술을 펼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닥공의 원조’ 최강희 감독은 다르다. 그는 지난 9월 11일 치른 우즈베키스탄 원정에서 정면으로 부딪혔다. 공격적인 카드로 맞불을 놨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두 골을 실점하며 가까스로 비겼다.

이란 원정은 변수가 많다. 우즈베키스탄전서 한국을 괴롭혔던 잔디와 1200m 고지대에 위치한 아자디 스타디움도 골칫거리다. 적응을 위한 시간은 충분하지만, 당일 컨디션은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그런 측면에서 맞불 작전은 다소 위험하다. 우즈베키스탄전처럼 수비진에 많은 공간을 내줄 수 있다. 공수 밸런스 유지도 어렵다. 자칫 공격과 수비 사이의 간격이 벌어질 수 있고 공격이 원하는 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란의 전략에 말릴 수 있다.

물론 수비적인 전술도 정답은 아니다. 수비라인을 내린다고 역습의 기회가 많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 후방에서 전방으로 나가는 부분 전술이 완벽하게 이뤄져야 한다. 단순히 측면에 빠른 선수를 배치한다고 역습이 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10만 관중이 들어서는 이란 원정서 주도권을 뺐길 경우 심리적으로 어려운 경기를 펼칠 수 있다.

선택은 오로지 최강희 감독의 몫이다. 이란전까진 일주일의 시간이 남았다.

[최강희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 썸네일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썸네일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 썸네일

    '사망설 비웃듯' 고현정, 유리창 너머 스쳐간 순간도 영화처럼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사망설 비웃듯' 고현정, 유리창 너머 스쳐간 순간도 영화처럼 [MD★스타]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일본→이란→다음은 한국? 홍명보호, 2026 WC 본선 직행 도전…6일 이라크와 격돌

  •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베스트 추천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