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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아이유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격한(?) 한글 사랑을 전했다.
아이유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한글이 참 좋아서 영어를 잘 못하지만 한글 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자신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에 대해 한글이 좋아서라고 말하면서 한글에 대한 사랑을 알렸다.
아이유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그래서 나도 영어를 못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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