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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가수 별이 가슴 성형설을 해명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3주년 특집에는 차화연, 오연서, 별, 수지, 페이, 이루마, 구잘, 김유정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별은 오연서의 성형수술 의혹 해명에 “3집 때 파격 노출을 선보였는데 가슴성형 의혹이 큰 이슈가 되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코처럼 비틀어 보일 수 도 없고 어떻게 증명할 길이 없다”며 억울해 했고 MC 신동엽은 “하하가 ‘강심장’에 출연하면 해명해 줄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별은 오는 11월 30일 방송인 하하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가슴 성형설을 해명한 별.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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