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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보컬그룹 SG워너비 출신 가수 이석훈이 ‘몸짱 오빠’로 변신했다.
이석훈은 최근 두 번째 솔로 앨범 타이틀곡 ‘좋으니까’를 들고 컴백한 가운데 한 헬스 트레이너가 운영하는 사이트에 그가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석훈은 그동안 선한 이미지로 ‘교회 오빠’라는 애칭이 붙어 다녔지만 사진 속에서 그는 ‘몸짱 오빠’로 거듭났다.
이석훈이 과거 다이어트를 통해 33kg 가량을 감량한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여기에 울퉁불퉁한 근육까지 선보이며 ‘교회 오빠’의 이미지를 벗어 던졌다. 특히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의외의 근육질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석훈은 한편 ‘좋으니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곧 컴백할 가수 케이윌, UN 출신 김정훈 등과 함께 발라드 남자 솔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교회 오빠'에서 '몸짱 오빠'로 변신한 가수 이석훈. 사진 = 젤리피쉬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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