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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중국 배우 유역비(25, 류이페이)가 최근 불거진 여명과의 불륜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중화권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유역비는 9일(현지시간) 중국 충칭시 UMW영화관에서 열린 '조조, 황제의 반란' 홍보활동에 참석해 여명과의 불륜설을 일축했다.
최근 중국 인터넷 게시판 등에서는 여명이 럭기아와 이혼한 이유가 유역비와 불륜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고, 일부 언론이 이를 보도했다.
하지만 당사자인 유역비는 "나도 어떻게 그런 소문이 난 지 모르겠다. 신경 쓸 가치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여명(왼쪽)과 류이페이. 사진 = 영화 '첨밀밀3-소살리토', '초한지-천하대전' 스틸컷]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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