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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정겨운과 윤승아가 영화 '이쁜 것들이 되어라'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다.
영화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정겨운씨와 윤승아씨가 '이쁜 것들이 되어라'에 출연한다"며 "이미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쁜 것들이 되어라'는 중학교 중태 후 서울대 법대에 들어갔지만 10년동안 고시 패스를 하지 못한 정겨운과 그와 로맨스를 펼쳐나가는 윤승아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올해 제1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희극지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승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내달 크랭크업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배우 정겨운(왼쪽)과 윤승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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