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롯데, '미친 선수' 아닌 '해줄 선수'가 살아나야 한다

시간2012-10-12 07:01:30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정작 해줘야 할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하다.

롯데 자이언츠는 1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원정 2연승 뒤 2-7 홈경기 패배로 한껏 달아올랐던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았다.

1, 2차전에서는 결정적인 홈런을 터뜨린 '미친 선수' 박준서와 용덕한이 있었지만 3차전에서는 예상 외의 깜짝 활약을 보여준 선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는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해 하는 말이다.

가을야구에서 소위 '미쳤다'는 표현은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선수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음을 의미한다는 데에 함정이 있다. 정작 해줘야 할 선수들이 제 몫을 했는가에 대해서는 무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예상을 깨야 하는 '미친 선수'의 등장을 기대하는 것은 오히려 꼼수를 바라는 것과 같다. 양승호 감독은 "'미친 선수'가 또 나오기는 어렵다. 시즌 동안 잘 해줬던 선수들이 제 몫을 해줘야 진정한 강팀이다"라고 말하며 주축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했다.

하지만 그들은 양 감독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단적으로 팀의 투타 핵심전력인 선발투수와 중심타자들은 오히려 기대이하였기에 롯데는 2승1패의 우위를 점하고도 남은 시리즈를 안심할 수 없게 됐다.

예상을 깬 선수가 없었던 3차전이 그 결과였다. 4번 타자 홍성흔은 점수와 무관한 안타 하나를 쳤을 뿐이었고, 박종윤은 안타는 커녕 병살타로 흐름을 끊었다. 시리즈 3경기 모두를 놓고 봐도 홍성흔과 박종윤 모두 타점 없이 1득점만을 올린 것이 전부다.

2, 3차전 3번 타순에 배치된 손아섭은 3경기 타율 .167로 저조했다. 양승호 감독이 준플레이오프 키플레이어로 꼽았던 전준우는 타율 .111로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최고참 조성환의 1차전 수비 실책과 3차전 주루 미숙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거기에 주전포수 강민호의 부상이라는 악재까지 겹쳐 있는 상황이다.

선발투수 역시 마찮가지. 누구도 팀의 리드를 지켜내지 못했다. 1차전 송승준은 5회 역전을 허용하며 4⅔이닝 4실점을 기록했고, ⅔이닝 만에 전완근 경직 증상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온 사도스키는 두산에 선제 3점을 내줬다. 유먼은 6이닝 1실점으로 제 몫을 했지만 역시 1회 선제점을 내주고 0-1로 뒤진 상황에서 물러났다.

결국 롯데는 '미친 선수'가 아닌 '원래 해줘야 하는 선수'가 살아나는 것이 플레이오프 진출의 열쇠다. 일정 수준 이상의 기량을 보여줘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이들의 활약 없이 요행만을 바란다면 2010년 리버스스윕의 악몽이 되살아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롯데 선수들이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두산에 패한 뒤 고개를 숙인채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 썸네일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썸네일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 썸네일

    '사망설 비웃듯' 고현정, 유리창 너머 스쳐간 순간도 영화처럼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사망설 비웃듯' 고현정, 유리창 너머 스쳐간 순간도 영화처럼 [MD★스타]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일본→이란→다음은 한국? 홍명보호, 2026 WC 본선 직행 도전…6일 이라크와 격돌

  •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베스트 추천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