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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김성은의 의류 브랜드가 또 한번 억대 매출을 달성했다.
12일 김성은의 소속사 더블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성은은 최근 현대 홈쇼핑에 론칭된 자신의 쇼핑몰 브랜드의 가을 신상품이 월 매출 50억을 돌파했다.
김성은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브랜드를 처음으로 홈쇼핑에 선보이며 첫 방송부터 10억원의 매출을 올린바 있다. 현대 홈쇼핑 관계자는 첫 론칭 이후 의류 판매 부분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 같은 억대 매출에 대해 의류 자체의 퀄리티 뿐만 아니라 김성은 특유의 입담도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 김성은은 오랜 파리 생활을 통해 몸소 체험한 스타일링을 제품과 접목시키고, 편안함과 세련미를 강조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자신의 브랜드를 적극 알리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배우이자 예능 MC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자신의 의류 브랜드로 홈쇼핑 월매출 50억을 달성한 김성은. 사진 = 더블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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