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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공부의 신' 김정훈이 자신의 공부 비법을 공개했다.
김정훈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했다.
김정훈은 고교 시절 모의수능에서 진주 지역 1등을 차지할 정도로 공부를 잘했다.
그는 "10시간 할 것을 2시간만 하고도 점수가 잘 나오는 방법을 알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그는 그룹 UN으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서울대 치의예과 재학 시절 학교 근처 막걸리 집에서 한 매니저에게 가수 데뷔 제안을 받았다.
김정훈은"처음엔 사기꾼인 줄 알고 '장난치나?'라고 생각했다"며 "지금 생각해봐도 말도 안 되게 시작했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정훈의 공부비법이 공개될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는 12일 오후 7시 방송된다.
[자신만의 공부 비법을 공개한 김정훈. 사진 = tvN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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