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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정준호와 이하정 TV조선 아나운서 부부가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연예관계자들에 따르면 이하정 아나운서는 최근 첫 아이를 유산했다. 정확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아나운서의 유산은 과로가 원인으로, 특별한 건강 이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나운서의 임신 사실은 지난 5월 알려졌다. 당시 임신 8주로 알려졌다. 정준호 또한 방송에 출연해 “올해 안에 출산할 것”이라고 아버지가 되는 사실을 기뻐했다.
한편 정준호는 영화 ‘가문의 영광5’ 촬영을, 이 아나운서는 TV조선 정치 프로그램 ‘신율의 대선열차’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하정-정준호 부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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