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윤욱재 기자] 롯데의 베테랑 내야수 조성환이 경기 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롯데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2번타자 2루수로 조성환을 선발 출장시켰으나 조성환이 1회말 주루 도중 부상을 입어 3회초 수비 때 박준서와 바뀌었다.
롯데 관계자는 "조성환은 1회말 타격 후 오른쪽 발목 염좌로 바뀌게 됐다"고 전했다.
조성환은 1회말 3루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난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타석이 됐다.
[사진 = 부산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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