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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응룡 감독, "프로는 우승 아니면 목표가 없다"

시간2012-10-15 11:02:19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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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김세호 기자] "프로는 우승이 아니면 목표가 없다. 팬들에게는 오로지 우승 뿐이다.

김응용 감독은 15일 대전구장에서 한화 이글스 제9대 감독 취임식과 선수단 상견례를 마치고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화는 지난 8일 제9대 감독으로 김응룡 감독을 선임하고, 2년간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 총 9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김 감독은 "목표는 오직 우승"이라고 각오를 전하면서도 "솔직히 무척 기장되고 가슴이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김 감독은 다음 시즌 거취가 결정되지 않은 류현진과 박찬호에 대해서도 입장을 전했다. 류현진에 대해서는 "아직 대답할 입장은 아니다"라고 확답을 피했고, 박찬호에 대해서는 "본인이 아직 결정을 하지 못했다"며 박찬호의 의사를 우선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다음은 김응룡 감독와의 일문일답.

-앞으로 계획은?

"현재로서는 어떻게 하겠다고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다. 선수단 파악도 제대로 못했고, 코칭 스태프와도 아직 의사소통이 이뤄지지 않아 합의를 해보고 구체적으로 향후에 말씀드리겠다."

-8년 만에 현장에 돌아온 소감은?

"유니폼을 안 입었을 뿐 (삼성 라이온즈) 사장을 하면서 운동장에서 계속 생활했기 때문에 그 연장선상으로 본다. 솔직히 말하면 무척 긴장되고 가슴이 떨린다. 하여튼 즐겁고 그런 심정이다."

-한화 이글스 팬들에게는 1988~1989시즌 적장이었는데 지역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삼성에서도 많이 괴롭힌 감독이 왔다고 미움을 샀는데 그땐 그때다. 한화 이글스 야구팬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은 오로지 한가지 우승이다. 우승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다하겠다.

-우승하려면 류현진이 필요할 것 같은데?

"류현진에 대한 것은 전혀 의논한 바가 없다."

-류현진의 해외진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본인은 하루라도 빨리 가면 유리하겠지만 개인이 아닌 팀이기 때문에 (류현진이) 혼자 결정할 사항은 아니다. 코칭스태프와 여러 분들과 의논해서 구단에 건의할 것은 건의할 생각이다. 아직 확실히 대답할 입장은 아니다."

-박찬호의 내년 활용은?

"박찬호는 아까 처음으로 만나서 2~30분 얘기를 했는데 아직 선수생활을 계속할지 결정을 못한 것 같다. 11월에 미국에 다녀와서 결정하겠다고 했다."

-내년에 당장 우승할수 있다고 보는가?

"프로는 우승이 아니면 목표가 없다. 한화팬들은 우승을 목표로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내가 볼 때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본다.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하고 생각하는 야구를 하느냐에 달려있다."

-밖에서 냉정하게 봤을 때 한화의 문제점은?

"엉뚱한 플레이가 많이나오는 수비력이다. 시합은 선수가 풀어나가는 것인데 상황에 따라 생각하고 판단하는 부분이 부족한 것 같다. 수비 연습을 많이 하면 좋은 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전력보강으로 FA를 요청했다고 했는데?

"그렇다. 솔직히 한 2명 요청했다."

-내년에 제대로 붙어보고 싶은 팀은?

"8개구단 전부다 부셔야되는 것 아닌가."

-제자였던 이종범과 코치로서의 만남에 대한 기대는?

"기대 많다. 요즘 야구는 뛰는 야구가 아니면 못 이긴다. 예전처럼 홈런 펑펑 쳐서 이기는 야구는 아니지 않나. 이종범 코치를 영입한 것은 알다시피 전수 받을 것이 많기 때문이다."

-코칭스태프 구성이 끝나지 않았는데 어떻게 구성할 생각인가?

"몇 분 요청을 했다. 사인을 해야 결정이 나는 건데 사인을 한 사람은 이종범과 이정훈 둘 뿐이다."

-선수들에게 못하면 죽는다고 했는데 강도 높은 훈련을 예고한 것인가?

"나는 원래 훈련을 잘 안시킨다. '못하면 죽는다'는 말은 프로 세계가 그렇다는 것이다."

-내년 용병은 투수와 타자 중 어느쪽으로?

"구단에서 물어보는데 투수로 2명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투수쪽으로 갈 것 같다."

-작년에 각팀이 젊은 감독으로 세대교체 바람이 부는 듯했는데 원로로서 감독에 복귀한 개인적인 소회는?

"나에 대해서는 생각한 바 없다. 외국에서는 제자 밑에서 코치하는 분도 많다. 프로는 언제까지나 똑같은 프로다."

[김응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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