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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국제가수 싸이가 15일 호주로 출국하면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싸이는 ‘슈스케4’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었기에 오는 19일 생방송에 불참이 확실해 졌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슈스케4’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19일 생방송에는 싸이씨의 참석이 불가능해졌다. 기존 심사위원 2인 체제 혹은 객원 심사위원 투입을 놓고 고심 중이다”라고 전했다.
싸이는 이승철, 윤미래와 함께 ‘슈스케4’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12일 첫 생방송에도 출연했다. 하지만 호주에서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펙토 호주’에 참석한 뒤, 18일 미국 LA로 옮겨서 해외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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