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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로버트 패틴슨의 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살해에 대한 공포를 느끼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 연예매체 쇼피즈 스파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누군가가 자신을 살해할 것을 걱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튜어트는 누군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찾아낼 것이라는 공포를 느끼고 있다. 정체불명의 사람이 찾아와 살해를 시도할 것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위치를 알아낸 사람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릴 경우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스튜어트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수 있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무서운 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을 함께 촬영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만,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유부남 영화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을 저지르며 파경을 맞았다. 최근 두 사람은 다시 만남을 시작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영화 '웰컴투마이하트' 스틸컷]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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