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포스트시즌 연속 매진을 끊겼지만 플레이오프 연속 매진은 이어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는 인천 문학구장 2만 760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입장수익은 6억 5581만 6000원으로 누적 수익은 36억 9639만 1000원이 됐다.
이에 앞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두산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만원 관중에 실패, 13경기 연속 포스트시즌 매진 행진이 중단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문학구장은 가득 들어차며 플레이오프 14경기 연속 매진은 이어갔다.
[인천 문학구장. 사진= 문학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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