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문학구장이 이틀 연속 관중으로 가득 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리는 인천 문학구장 2만 7600석이 오후 4시 4분 매진됐다"고 밝혔다. 입장수익은 6억 4299만 5000원으로 누적 수익은 43억 3938만 6000원이 됐다.
전날 열린 1차전에서 만원 사례를 이루며 플레이오프 14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간 프로야구는 이날 매진으로 기록을 15경기로 늘리게 됐다.
[인천 문학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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