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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컴백 활동을 마무리한다.
시크릿은 이번 주 각종 가요 프로그램 출연을 끝으로 1년 만에 발표한 ‘포이즌’ 앨범 컴백 활동을 끝낼 계획이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세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시크릿이 금주의 가요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포이즌’ 활동을 공식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시크릿은 이번 컴백 활동 기간 소녀에서 여자로 변신, 성숙하면서도 도발적인 팜므파탈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 보다 업그레이드 된 안무와 무대 매너로 성공적인 컴백임을 알렸다.
한선화의 경우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와 호흡을 맞추며 이른바 ‘광선 커플’로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시크릿은 잠시 휴식기를 보낸 뒤 차기 앨범을 구상할 예정이다.
['포이즌' 컴백 활동을 마무리하는 걸그룹 시크릿. 사진 = TS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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