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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참가자 로이킴의 인사법이 화제다.
18일 오전 '슈스케4'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슈스케4' 트위터에서만 공개. 깍듯한 남자 로이킴의 남녀구분 인사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은 로이킴이 다른 오디션 지원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로이킴은 남성 참가자인 정준영과 인사를 나눌 때는 손을 잡고 어깨를 부딪치는 터프한 인사법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성 참가자 안예슬과는 정중한 태도로 매너있게 악수를 나누고 있어 대비를 이룬다.
로이킴의 인사법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준영이랑 친하긴 친하구나", "인사 너무 깍듯하네요", "콩깍지가 씌었는지 인사만 해도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슈스케4' 생방송 무대에서 로이킴은 가수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에게 최고점을 받았다.
[남녀 참가자에 다른 인사법을 선보인 로이킴. 사진출처 = 엠넷 제공-'슈퍼스타K4' 공식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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