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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f(x) 멤버 설리가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촬영을 마치고 화보를 통해 드라마와는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설리는 최근 패션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사랑스런 소녀의 모습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지난 4일 종영한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남장 여자로 활약했던 설리는 오랜만에 여성미를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설리는 이국적인 배경을 뒤로 하고 인형같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장난기 넘치는 발랄한 표정과 그녀만이 소화할 수 있을 듯한 패션은 설리의 소녀 감성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뉴욕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과 함께 진행했으며 '나일론'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보를 진행한 설리. 사진 = 나일론, 스노우볼미디어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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