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윤욱재 기자] 끝내려는 자와 포기하지 않은 자의 대결이다.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투수로 롯데가 진명호, SK가 마리오 산티아고를 예고했다.
진명호는 라이언 사도스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진입해 데뷔 첫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정규시즌 성적은 23경기 등판해 2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3.45.
마리오는 시즌 중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18경기에 나서 6승 3패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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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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