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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용의자X'(감독 방은진)가 이틀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용의자X'는 19일 12만 9409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22만 7927명을 기록했다.
'용의자X'는 개봉일인 18일과 다음날인 19일 이틀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광해, 왕이 된 남자'의 독주에 제동을 걸었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지난달 13일 개봉 이후 '테이큰2'의 개봉일인 지난달 27일 정상을 내어준 것을 제외하곤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용의자X'는 한 천재수학자가 자신이 남몰래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그녀가 저지른 살인사건을 감추려고 완벽한 알리바이를 설계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려낸 영화다.
일본의 미스터리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 미스터리 소설 '용의자X의 헌신'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류승범이 천재수학자 석고, 이요원이 그가 사랑하는 여자 화선, 조진웅이 동물적 본능의 형사 민범 역으로 출연한다.
이날 일일 박스오피스 2위는 '광해, 왕이 된 남자'(11만 546명), 3위는 '회사원'(4만 4135명), 4위는 '루퍼'(2만 4324명), 5위는 '위험한 관계'(1만 3402명)가 차지했다.
[영화 '용의자X' 포스터.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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