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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중년의 위기를 경험하고 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은 19일(현지시각) "톰 크루즈가 쿨한 이미지에 집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근 톰 크루즈는 런던의 한 클럽에서 쿨하고 멋있게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 모습은 바보같아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와 남편으로서의 위치를 잃었다. 또 액션스타의 자리를 뺏길것을 우려하고 있다"며 "그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싱글 라이프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톰 크루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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