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연속 매진 행진이 계속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플레이오프 4차전이 열리는 부산 사직구장 2만800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입장 수익은 8억2698만5000원으로 누적 관객은 21만1995명, 누적 수익은 59억9412만8000원이 됐다.
이로써 프로야구는 플레이오프 연속 경기 매진 기록을 17경기로 늘렸다. 사직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롯데는 3차전까지 시리즈 전적 2승1패를 기록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부산 사직구장. 사진 = 부산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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