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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국제가수로 거듭난 싸이가 미국 토크쇼에 출연을 결정,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싸이는 오는 25일(현지시각) '토크쇼의 여왕'으로 불리우는 바바라 월터스(Barbara Walters)가 진행하는 미국 지상파 방송 ABC의 간판 토크쇼 '더 뷰(The View)'에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에서 싸이는 뮤지컬 게스트로 출연, 말춤을 선보이고 대화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싸이는 미국의 유명 TV 프로그램들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싸이는 방송 출연을 통해 미국 내 인지도 제고를 꾀하고 그동안 빌보드 차트 1위를 가로막았던 '방송횟수'도 올린다.
미국 활동 후 싸이는 내달 4일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유럽 활동을 시작한다. 또 이어 7일 영국 옥스퍼드대의 재학생 토론 클럽인 옥스퍼드 유니언의 초청으로 강단에 설 전망이다.
[미국 ABC 간판 토크쇼 '더 뷰'에 출연하는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더 뷰' 공식홈페이지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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