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가 오는 24일 오후 7시 부산 KT와의 홈경기에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MOU를 체결한다. 또한 이날 홈경기를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하는 Special Day'로 지정하여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및 봉사자를 초청하여 함께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였다.
이날 경기에는 장애인 농구팀인 다니엘 보이즈 소속의 김효준 학생이 시투를 하며, 하프타임에는 아동시설 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벨리댄스팀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이날 서울시복지협의회와 결연 체결을 통해 서울삼성은 사회복지협의회의 회원에게 홈경기 무료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체험과 여가활용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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