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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방송인 하하가 마지막 총각 모습을 담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하하는 최근 진행된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에서 그의 마지막 총각시절 모습을 담았다.
하하는 이날 전문 여자 모델들과 함께 노란색 재킷을 입고 유쾌하면서도 귀여운 꼬마의 모습을 표현했다.촬영 동안 그는 패션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특유의 유머러스한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꼬마신랑 하하의 매력이 담긴 화보는 인스타일 1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하하는 가수 별과 이미 혼인신고를 한 상태로, 오는 11월 30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마지막 총각 시절의 모습을 화보로 남긴 하하. 사진 = 인스타일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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