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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배우 장동건의 시선을 끈 멋진 몸매의 마네킹녀가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33-25-26의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마네킹녀 이지민 씨가 출연했다.
이날 이 씨는 멋진 몸매 뿐 아니라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그의 등장에 MC 이경규는 "살아있네"라며 칭찬했고 김구라 역시 "V걸 보다 낫다"고 말했다.
MC 김성주가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하지 않았냐"고 물으며 당시 방송 화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씨는 "옆모습이 잠깐 나오긴 했지만 뒷모습이 대부분이었다"고 말했다.
실제 이 씨는 '신사의 품격'에서 멋진 몸매를 과시하며 카페를 지나가 장동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구라는 "얼굴도 예쁘시지만 몸매가 좋으시기 때문에 얼굴이 방송에 나오면서 극의 흐름을 깰 수 있다"며 마네킹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칭찬했다.
이 밖에도 이날 이 씨는 자신의 특이한 다이어트 노하우로 "저녁에 밥을 먹으면 바로 잠을 자고,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장동건의 시선을 끈 멋진 몸매의 마네킹녀 이지민 씨. 사진 =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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