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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박지성이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선수 랭킹서 팀내 3번째로 높은 순위를 이어갔다.
프리미어리그가 24일(한국시각)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전한 선수 랭킹에서 박지성은 56점을 기록해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160위를 기록했다. QPR의 주장 박지성은 공격수 자모라(101위)와 수비수 넬슨(152위)에 이어 팀내서 3번째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박지성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서 8경기에 출전하며 QPR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49점을 획득해 전체 순위서 190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성용은 미추, 루틀리지, 데 구즈만 등에 이어 팀내서 11번째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기성용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서 5경기에 출전하며 적응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전체 선수 순위에선 첼시의 마타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토레스와 하자드 등 첼시 선수가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선 로빈 판 페르시가 전체 순위 4위를 기록했고 테베스는 6위를 차지해 맨체스터 시티 선수 중 가장 순위가 높았다.
[박지성]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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