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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프리랜서 선언한 방송인 박은지가 이상형이 김진표라고 밝혔다.
박은지는 최근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3’(이하 탑기코3) 녹화에 나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탑기코3’에 나올 때 가장 기대했던 점이 김진표씨를 만나는 일이었다”면서 “항상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물으면 김진표씨라고 밝혔었다”고 말했다.
김진표는 ‘탑기코3’의 MC다. 박은지는 이어 “김진표가 대학교 때 사귄 첫 사랑과 외모뿐 아니라 자동차를 좋아하는 점까지 정말 많이 닮았다”고 덧붙였다.
박은지는 이날 블랙 가죽 드레스를 입고 출연해 많은 방청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박은지의 출연 분은 오는 28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진표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방송인 박은지. 사진 = XTM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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