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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모델 장윤주가 심야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장윤주는 오는 11월 5일 밤 12시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KBS 쿨FM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DJ로 활약한다.
이는 최강희가 진행해온 '최강희의 야간비행'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심야 FM의 원형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취자들과 DJ 사이를 최대한 밀착시켜 친밀감을 높인 채, 그 공간에서는 장윤주의 스타일리쉬 한 진행으로 엮은 좋은 음악과 따뜻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딱딱한 플라스틱 케이스가 아니라 마치 통나무로 만든 라디오에서 울려 퍼지는 듯한 아날로그 느낌을 강조한다.
"청취자들을 최우선으로 배려하며 일상의 따뜻한 얘기와 좋은 음악들을 나누고 싶다"는 장윤주는 '옥탑방 라디오'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다정한 공감으로 심야의 감성 트렌드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심야 라디오 DJ에 도전하는 장윤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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