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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거성사관학교' 1회 우승자 개그맨 이명훈이 MBC '무한도전' 녹화장을 찾았다.
최근 진행된 '무한도전' 녹화장에는 MBC '코미디에 빠지다-거성사관학교'의 1회 우승자인 이명훈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이명훈의 '무한도전' 방문은 지난 12일 방송된 '거성사관학교'에서 1회 우승자의 특전으로 '무한도전 멤버들과 인맥 쌓기'라는 상품을 내건 개그맨 박명수의 공약에 따른 것이다.
이날 방문을 앞두고 이명훈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멤버들의 특성을 잘 살린 도시락과 신인다운 패기를 보여주는 개인기 준비하는 등 열성을 보였다.
'무한도전' 멤버들도 이명훈의 방문을 반기며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을 건네는 등 MBC 코미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가수 별과 결혼을 앞둔 가수 하하는 자신의 결혼식에 이명훈을 직접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이명훈의 '무한도전' 방문기가 공개될 '코미디에 빠지다'는 26일 밤 12시 25분에 방송된다.
[MBC '코미디에 빠지다-거성사관학교'에서 첫 우승자가 된 개그맨 이명훈(두 번째).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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