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의 첫 방송이 내달 7일로 확정됐다.
25일 오후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보고싶다'가 11월 7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밤 10시 시간대의 편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내일(26일) 오전 중에 결정된다"고 말했다.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보고싶다'는 첫 사랑의 기억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한정우(박유천)와 이수연(윤은혜)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다.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그대 웃어요' 등을 집필한 문희정 작가와 드라마 '단팥빵', '고맙습니다' 등을 연출한 이재동 PD가 만나 기대를 주는 작품이다.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배우 박유천(왼쪽)과 윤은혜. 사진 = SL컴파니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