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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개그맨 오지헌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오지헌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침 9시 39분 둘째 딸 오아힘양이 태어났어요. 2.73kg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지헌의 둘째 딸 오아힘양의 앙증맞은 모습이다.
오지헌의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예쁘게 자라길", "효녀가 되거라. 아가야"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오지헌은 지난 2008년 사회복지사 박상미씨와 결혼했고, 2009년 10월에는 첫째 딸 희엘양을 얻었다.
[득녀 소식을 전한 개그맨 오지헌(첫 번째 오른쪽)과 아내 박상미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오지헌 트위터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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