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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2AM 멤버 조권이 2PM 멤버 택연에게 과외를 신청했다.
조권은 24일 트위터를 통해 택연에게 "우와. 형 멋있다. 우리 학교도 4학년 때 토익 봐야 돼. 형한테 과외 받아야겠다"는 멘션을 남겼다.
조권과 같은 멤버 임슬옹 역시 "한국 사람이 한글 시험 보는 거잖아. 그래도 대단하네"라며 부러운 마음을 전했다. 이는 택연이 이날 토익 만점 성적표를 공개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조권과 임슬옹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택연에게 과외 받고 싶다" "내가 한글 시험 봐도 만점 못맞을 듯" "진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택연에게 과외를 신청한 조권(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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