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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배우 신성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다.
26일 신성우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신성우의 열애설에 대해 전혀 모른다"며 "그것과 관련해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신성우가 스케줄이 없을 때 개인적으로 만난 것이라 아는 바가 없다"며 "더 이상 묻지 말라"고 불쾌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26일 오전 한 매체는 신성우가 연하의 여인과 늦은 밤 영화 데이트를 즐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신성우는 한편 지난 7월부터 이달 8일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뮤지컬 '잭더리퍼'의 잔혹한 살인마 잭 역을 맡아 연기했다.
[소속사가 열애설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밝힌 신성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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