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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박진희가 남다른 환경 사랑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한 박진희는 "전기차가 있다. 100%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차다"라고 밝혔다.
MC들은 박진희의 전기차 자랑에 실제 주행이 가능한지 등을 따져 물었다. 이에 박진희는 "사실 시내주행만 한다"라며 "220V가정용 전기로 충전을 하는데 주행 중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한 적은 한번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박진희는 "전기차를 타면 한 달에 유지비가 2만원이다"라고 남다른 환경 사랑을 전했다.
또, 박진희는 "비오면 빨간색 대야에 빗물을 받아서 세차, 설거지, 화분에 물을 줬다"라며 환경을 생각하는 자세는 부모님의 영향이 크다고 덧붙였다.
[박진희. 사진 = SBS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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